[프라임경제] 쌍용차가 디젤 엔진 기술에 최첨단 3세대 터보차저 시스템인 XVT(Excellent VGT)를 적용한 대형 세단 스타일의 '렉스턴Ⅱ'를 이달 말 선보인다.
쌍용자동차(대표 최형탁)는 품격과 성능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실현한 '렉스턴Ⅱ'를 오는 28일 일반에 공개한다며, 신차는 국내 SUV 중 최고의 가치를 지닌 첫 하이엔드(High-end) SUV 모델이라고 밝혔다.
렉스턴Ⅱ는 세단 감각이 결합된 SUV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스타일, 승차감, 편의성 측면에서 최고급 세단 요소의 융합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렉스턴Ⅱ는 외관 스타일과 성능에서 기존 뉴렉스턴과 크게 차별화된다.
외관 스타일은 전체적으로 중후하고 풍부한 볼륨감을 추구하며 심플한 세련미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전면부는 뉴체어맨의 품격있는 스타일을 접목, 신차의 전체적 이미지를 프리미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성능은 디젤 엔진 기술에 최첨단 3세대 터보차저 시스템인 XVT(Excellent VGT)를 적용, 국내 SUV 모델 중 최강의 출력과 토오크를 자랑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심플한 세련미를 갖춘 렉스턴Ⅱ는 국내 SUV 모델 중 최고의 품격과 성능을 갖추고 있다"며 "신차는 세분화되고 있는 SUV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실현한 하이엔드(High-end) SUV로 평가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는 렉스턴Ⅱ에 대한 고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신차의 주요 특징을 보여주는 신차 출시 기념 온라인 이벤트 '대한민국 1%, 프리미엄 페스티벌'를 20일부터 4월 9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는 렉스턴Ⅱ 이벤트 페이지(http://rexton.co.kr)에 접속하거나 또는 다음, 조인스닷컴, 드림위즈 등 대형 포털 사이트의 렉스턴Ⅱ 배너 광고를 클릭하면 된다.
쌍용차는 이와 함게 오는 28일 렉스턴Ⅱ 보도발표회를 갖고, 신차 런칭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