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현대건설, 대구 수성구 등장한 '풀 빌트인 힐스테이트'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계약조건 안심보장제 "신뢰도·안정성 확보"

전훈식 기자 기자  2025.02.26 10:54:09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현대건설(000720)이 대구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 '풀 빌트인'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를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 5개동 전용면적 82~83㎡ △아파트 337가구 △오피스텔 74실로 이뤄졌다. 현재 동·호수 지정이 가능한 아파트 일부 잔여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거주지 제한도 없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책정됐다는 게 현대건설 측 설명이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평균 분양가는 △1단지 8억4000만원 △2단지 8억2000만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 황금동 'H단지' 최근 거래가(이하 84㎡ 8억9000만원)나 범어동 'B단지' 지난해 12월 매매가(10억6700만원)를 감안하면 1억원 상당 안전마진을 확보한 셈이다. 

약 9000만원 상당 무상 옵션을 제공하는 '풀 빌트인 아파트'인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모든 가구에 시스템 에어컨을 포함해 △3연동 슬라이딩 중문 △안방·자녀방 붙박이장 △빌트인 냉장고 △세탁·건조기 △인덕션 △오븐 △에어드레서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 등을 기본 제공한다. 발코니 확장 및 곳곳 고급 마감재도 무상 지원한다.

여기에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도 도입했다. 이는 향후 분양조건이 유리하게 변경될 경우 기존 동별·층별·라인별에 해당하는 계약자들에게도 같은 조건을 적용하는 것이다. 모든 계약자들이 공평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이미 한차례 분양조건 변경 후 모든 기계약자들에게 소급 적용해 신뢰를 얻은 바 있다"라며 "통상 준공승인일 또는 입주지정일까지 안심보장제를 시행하지만,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분양 완료 시까지 모두 소급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는 남향 위주 배치와 함께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다. 

아파트 모든 주택형은 현관 및 복도쪽에 팬트리가 제공되며, 확장 발코니 평면을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89㎡ 오피스텔의 경우 3베이 판상형 설계·팬트리가 적용된다. 

대구 수성구 가운데도 교통과 인프라가 빼어난 '황금동' 입지도 우수하다는 게 현지 평가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황금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수성구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동대구로와 청수로를 통해 대구 어디로든 이동하기 쉽다. 

나아가 오는 7월에는 대구 외곽을 잇는 '3차 순환도로' 단절 구간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2030년에는 대구 도시철도 1·2·3호선을 모두 잇는 엑스코선도 개통할 계획이다.  

교육환경으로는 △경신고 △경북고 △대륜고 △정화여고 △대구과학고 등과도 인접하며, 황금초·황금중은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지역 최대 학원가' 수성구 만촌동·범어동 학원가와도 가깝다.

이외에도 단지 건너편에는 홈플러스 대구 수성점이, 인근에는 황금시장과 들안길 먹거리 타운 등이 있다. 오는 2029년에는 단지 인근 범어공원에 수성구청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