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5일 오후 8시25분경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송림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산불 진화를 위해 △진화장비 31대(지휘차 1대, 진화차 6대, 소방차 22대, 기타 2대) △진화인력 138명(특수진화대 9명, 전문진화대 4명, 공중진화대 9명, 공무원 26명, 소방 60명, 예비진화대 30명)이 투입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완전히 진화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파견해 정확한 피해 규모 및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상북도는 "산불 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을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국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고, 산불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