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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시장, 새로운 도약 모색…대전시의회 정책토론회 개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시설 개선·먹거리 특화거리 조성 등 다양한 의견 제시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25 17: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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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전시의회는 25일 유천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시의회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천시장이 직면한 문제를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토론회의 주제발표는 지역상권육성사회적협동조합 최동규 이사장이 맡아 "유천시장 활성화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 이사장은 시장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현대적 변화와 시설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주차 문제 해결과 소비 패턴 변화 대응, 교통 접근성 개선, 유천동 재개발 호재를 활용한 상권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

토론에는 유천시장 상인회 김용희 회장, 강대석·이태형 부회장, 유천1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재수 위원장, 대전광역시 서정규 소상공정책과장, 중구 김형미 일자리경제과장, 김성아 유천1동장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천시장 상인회 측은 상인 간 협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과 먹거리 특화거리 조성 등을 통한 시장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대전시와 중구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전시 관계자들은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주도의 상권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민경배 의원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유천시장이 경쟁력 있는 현대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적극 검토하겠다"며,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와 공동체의 중심으로서 고객을 사로잡을 새로운 마케팅 방안을 마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