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다리소프트(공동 대표 정만식·노윤선)가 미국 National Pavement Maintenance(NPM)·Northeastern Corp에 도로 위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주차장 도로 상태 분석 자동화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1월 미국 아스팔트 포장·유지보수 분야의 대표 전시회 'Pave-X'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성사됐다. NPM과 Northeastern Corp는 RiaaS(Road hazard information as a Service)의 실용성과 편의성에 주목해 적극적인 도입 의지를 보였다. 특히 기존의 육안 점검 방식에서 벗어나 효율적인 유지보수 체계 구축을 높이 평가했다.
다리소프트는 도로 분석장치 'ARA'를 통해 △주차장 동시 점검 △AI 기반 데이터 분석 △빠르고 객관적인 유지보수 결정 등 혁신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의 경우, 대부분의 시설에 대형주차장이 갖춰져 있다. 그런 만큼 장애인법 등의 이유로 주차장 노면도 일반 도로처럼 정기 점검·관리를 받아야 한다.
NPM·Northeastern Corp은 향후 도로 위험 정보 솔루션의 전국 도입을 위해 정부, 지자체와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윤선 공동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 최대 도로 네트워크를 보유한 미국에서 도로 위험 정보의 시장성이 입증됐다"며 "다양한 행사에서 사례 발표와 홍보 활동을 통해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리소프트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7기 졸업기업이다. 액셀러레이터 탭엔젤파트너스는 스타트업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