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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미국 울타리사와 농식품 수출 확대 협약 체결

장철호 기자 기자  2025.02.25 16: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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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해남군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농식품 전문판매사 울타리(WooltariUSA)와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명현관 해남군수와 김민혁 울타리 대표를 비롯해 이성옥 해남군의회 의장, 윤치영 옥천농협 조합장, 해남군 및 울타리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해남산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와 상생 협력 모델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남군은 수출 제품 발굴 및 상품화 지원을 통해 품질 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에 힘쓰기로 했으며, 울타리사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해남군 농수산식품의 지속적인 유통 판매를 지원하기로 했다. 

울타리사는 2018년에 설립되어 한국의 프리미엄 농수산식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미국 내 5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 울타리사와 함께 6개 업체의 9개 품목에 대한 특별 판촉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즉석밥과 고춧가루는 올해 2월 재구매로 이어졌다. 

김민혁 대표는 "해남산 농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기가 높다"며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해남 농특산물을 미국 시장에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식 이후에는 울타리사의 물류 창고와 LA 매장을 둘러보며 현지 판매 현황을 점검하고 수출 시장 조사를 실시했다. 

명현관 군수는 "지난해 뉴프런티어사와의 수출 협약에 이어 울타리사와의 협약까지 해남 우수 농수산물의 수출 확대가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한 농수산 수출 제품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