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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학교폭력 대책마련 간담회' 개최…피해 학생 보호 강화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예방 시스템 구축 추진"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25 09: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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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24일 부여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학교폭력 대책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폭력 피해자의 학습권과 안전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가 피해 방지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부여군은 지난 14일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개최해 피해 학생 보호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 또한, 교육청 및 충남도의회 등에 학교폭력 피해자 지속 보호 촉구문을 발송했으며, 군민 모두가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군민의 책무' 조항을 조례에 신설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부여군학부모협의회, 부여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등이 참석해 피해 학생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행정의 기본 책무"라며 "부여군이 앞장서서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효성 있는 예방 시스템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여군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학교폭력 예방대책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