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M대우차의 외국인 임직원 및 가족들이 보육원 어린이들과 함께 전통문화 체험시간을 가졌다.
GM대우차는 GM대우에 근무하는 외국인 임직원 및 가족 22명이 인천 부평구 소재 시아 육아원생들과 함께 경기도 고양시 민들레 마을을 찾아 전통문화 체험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에 근무하는 동안 평소 체험하기 힘든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했던 외국인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에 대해 보다 깊이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한국에 머무는 동안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