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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소상공인 맞춤 지원…'골목상권 살리기' 집중

장철호 기자 기자  2025.02.24 17: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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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장성군이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 이번 지원사업은 점포경영개선, 점포임대료 지원, 대출이자 차액 보전, 신용보증보험 수수료 지원 등 4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점포경영개선 지원은 간판, 외벽, 실내 장식 등의 개선과 포장재 등 홍보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체 비용의 50%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지원은 2022년 2월12일 이전에 개업해 3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점포임대료 지원은 최대 400만원까지 가능하며, 2022년 2월11일 이후 창업한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대출이자 차액 보전은 이자의 3%를 연간 200만원까지 최대 3년 동안 지원하며, 신용보증보험 수수료 지원은 보증기간 내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대출이자 차액 보전과 신용보증보험 수수료 지원은 이전에 동일한 사업을 지원받지 않은 소상공인이라면 개업 기간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단, 사전에 전남신용보증재단 나주지점에서 보증 가능 여부를 상담받아야 한다.

신청은 장성군청 인구경제실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누리집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월3일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중인 '음식점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사업'의 신청 기한도 오는 28일까지로, 2024년 연매출 1억400만원 미만의 음식점업 경영주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30만원을 지원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대내외적인 영향으로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골목상권이 살아날 수 있도록 집중적인 맞춤 지원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