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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비젼시스템, 올해 사업 영역 다변화 통한 성장 '주목'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영업이익 지난해 동기比 14.6%·22.3%↑

김주환 기자 기자  2025.02.24 17: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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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24일 하이비젼시스템(126700)에 대해 올해 인도 공장 진출과 함께 사업 영역 다변화를 통해 성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하이비젼시스템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1% 감소한 704억원, 적자 전환한 영업손실 2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크게 하회했다.

특히 이차전지의 프로젝트 지연으로 인해 전방시장별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IT·모바일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41.4% 감소하며 실적에 영향을 끼쳤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하이비젼시스템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4.6% 늘어난 553억원, 22.3% 성장한 68억원으로 내다봤다. 이는 지난 분기 지연됐던 이차전지 관련 매출의 재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올해는 향후 성장에 중요한 시기로 보인다"며 "주요 고객사의 일부 생산기지 인도 이전 전략·진출과 함께 IT·모바일 부문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공급 확대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특히 IT·모바일의 다양한 제품 확대는 물론 버추얼 기기, 폼펙터 변화 등 관련 매출도 급증할 것"이라며 "이 외에도 그동안 정체됐던 이차전지 부문은 고객 다변화를 통해 전년 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