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FT가 세계 최초로 7mm대의 초슬림폰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바(Bar) 타입을 적용한 7.9mm의 초슬림폰 ‘No.7(넘버세븐)’ EV-K100을 3월에 30만원대 후반의 가격으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130만화소 카메라, MP3 기능 등을 탑재하고도 두께가 7.9mm밖에 되지않는 초슬림 바폰으로, 지금껏 출시된 슬림폰 중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또한, 60g대의 초경량 무게로 휴대성 및 실용성을 극대화시켰으며 심플하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폰 뒷면을 가죽 느낌의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강조했다.
특히, EQ, 3D공간음향, 리믹스 효과, 3D 입체음향, 이어폰 중저음, 이어폰 등 50가지 이상의 음장효과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EVER Remix 기능은 전용 MP3 플레이어 이상의 음질을 구현해낸다.
KTFT 관계자는 “No.7은 금년부터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는 KTFT에서 폴더형 슬림폰 심플스타일(KTF-T5000)에
이어 2번째로 선보인 심플시리즈”라며 “얇으면서도 카메라, Mp3, 165MB 내장메모리 등 모든 기능을 갖춰 초슬림 휴대폰의 기능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고급 가죽 케이스 및 심플한 넥스트랩(Neck Strap)으로 사용자의 스타일까지도 표현해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