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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의료급여사업 본격 추진

장철호 기자 기자  2025.02.24 17: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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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장흥군이 생활이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한 의료급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15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의료급여 수급자가 의료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외의 의료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질병, 부상, 출산 관련 요양비와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건강생활유지비 등을 통해 수급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2025년도 의료급여 선정기준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가구로, 1인 가구는 956,805원, 2인 가구는 1,573,063원 이하의 소득을 가진 가구가 해당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또한, 장흥군은 2024년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는 퇴원 이후에도 의료, 돌봄, 식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퇴원자가 지역사회에 원활히 복귀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도 의료급여관리사는 재가 대상자 발굴 및 수급권자들의 건강상태 점검, 의료급여제도 안내, 복약지도 등 다양한 사례관리를 통해 합리적인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재정 효율적 관리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의료 이용 서비스 요구도가 갈수록 증가하는 환경 속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필수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