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4일 경북 청송군 현서면 백자리 산55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산불은 오후 12시56분에 시작됐으며, 현재 진화헬기 4대, 진화차량 5대, 진화인력 21명이 긴급 투입돼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풍향은 남서쪽으로, 풍속은 4.2m/s로 관측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경상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라도 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