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는 24일 행안부의 2024년 지역안전지수 등급 발표에 따른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추진단 구성과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브리핑을 가졌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자치단체별 6개 분야 안전역량 5개 등급'으로 나눈다.
이에 따라 1등급일수록 동일 단위 행정구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함을 나타낸다. 진주시는 2024 지역안전지수에서 △교통사고분야 4등급 △범죄분야 5등급 △감염병분야 4등급 △화재분야 3등급 △생활안전분야 2등급 △자살분야 3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하위 평가를 받은 교통사고·범죄·감염병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추진단을 구성했다.
T/F 추진단은 진주시,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3개 기관 24개 부서로 구성했으며, 부시장을 단장으로 민간전문가와 시민단체들이 연계한다.
지역안전지수 개선 목표는 연도별로 단계적 향상을 목표로 설정했으며, 취약분야인 범죄·교통사고·감염병은 연도별로 1등급 이상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나머지 등급들도 2026년 상위등급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체계적인 추진기반 확립 △데이터 기반 취약요인 분석 △실효성 있는 분야별 개선사업 발굴 추진 △안전의식 정착을 위한 시민참여 제고 등 4개 추진 전략을 수립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한다.
또 교통사고 분야는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진주경찰서와 연계하고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사업은 물론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사고 잦은 곳 도로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한다.
여기 더해 교통안전 인식개선을 위해 자전거 안전운행 홍보, 어르신과 농민을 대상으로 안전보호장비를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범죄분야는 진주경찰서의 JINJU Safety-link(안전이음) 3대 사업에 적극 협력하고 자율방범대원 모집을 비롯해 여성대상 범죄예방, 보안등 설치 및 LED등기구 교체, 범죄예방 CCTV 증설, 청소년 보호 및 단속지원, 공중화장실 안심지키미 사업 등을 추진한다.
감염병분야는 감염병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신고환자 관리 역학조사를 통해 대응할 계획이며, 레지오넬라, 장티푸스, 진드기 매개 감염병, 결핵 등 감염병별로 예방 및 지원사업을 추진해 사망률을 효과적으로 낮출 예정이다.
또 화재·생활안전·자살분야는 맞춤형 개선사업을 추진해 전 분야 상위등급 달성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교통사고·범죄·감염병 전문가와 지역안전지수 개선 포럼을 개최하는 등 지역안전지수 개선방안을 토론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하는 지역위험분석·발굴 연구사업과 지자체 안전진단 컨설팅 사업에 응모해 지역안전지수 산출지표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진단을 실시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지수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2025년 진주시 안전관리계획에 지역안전지수 향상 계획을 반영하고, 일관되게 실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