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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에너지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혁신성장 프로젝트 선포

중단기 전략 담긴 '100대 Top-Tier 혁신과제' 가동…"미래세대 성장 위한 씨앗 뿌릴 것"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24 1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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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2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코웨포(KOWEPO‧KOrea WEstern POwer) 혁신성장 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하고, 100대 톱티어(Top-Tier) 혁신과제 이행을 위한 '코웨포 혁신성장 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번 혁신성장 프로젝트는 에너지전환 시대에 따른 수익구조 변화와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 혁신을 추진하고, 미래 성장 모멘텀을 창출해 톱티어 발전회사로 도약하려는 이정복 사장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다.

태안화력발전은 정부의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1호기에서 6호기까지 폐지될 예정이며, 서부발전은 구미, 공주, 여수, 용인 등에 대체 복합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정복 사장은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매출 감소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코웨포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톱티어 혁신과제를 이행해 회사와 구성원의 미래 성장을 위한 씨앗을 뿌리자"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해 100대 톱티어 혁신과제를 발굴했다. 최근 한 달 동안 이 사장은 본사를 포함한 주요 사업소를 방문해 '타운홀 미팅'을 통해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진행했으며, 182개의 혁신과제를 제안받았다.

서부발전은 혁신과제를 참신성, 적시성, 효과성, 정책 부합성 등의 기준으로 평가해 100개로 압축했다. 혁신과제에는 안전문화 확산, 지역사회와의 상생, 디지털 변환 발전소 구현 등이 포함된다.

이번 선포식 후 서부발전은 혁신과제 실행을 책임지는 '코웨포 혁신성장위원회'를 발족하고 과제 관리 방안을 공유했다. 앞으로 회사는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과제를 고도화하고, 우수 성과를 달성한 구성원을 포상해 조직의 사기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