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라남도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당초 목표인 종합 8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7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24일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에 따르면, 전라남도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추가하며 총 35개의 메달(금 19, 은 6, 동 10개)을 획득, 역대 최고득점인 373점을 기록했다.
대회 3일차까지 꾸준한 성과를 이어온 전남 선수단은 마지막 날에도 다관왕들이 잇따라 탄생하며 메달을 추가했다.
특히, 크로스컨트리 여초부 스프린트 0.7km에 출전한 이윤주(다시초 6년)는 예선과 결승 모두 1위로 들어오며 금메달을 차지, 대회 5관왕에 오르며 차기 기대주로 떠올랐다.
여중부 스프린트 1.2km에서도 조다은(화순제일중 3년)이 금메달을 추가하며 4관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고, 남초부 0.7km에 출전한 최지호(화순초 6년)는 은메달을, 여고부 스프린트 1.2km에서는 전다경(전남체고 1년)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봅슬레이‧스켈레톤 부문에서도 전남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은지와 서유림은 봅슬레이 2인승 경기에서 1분 45초 8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강원, 전북, 서울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바이애슬론에서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며 성과를 이어갔다.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역대 최고 득점으로 목표했던 순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7위를 달성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동계종목에서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