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충남도 몽골 청소년단과 '케이(K)-컬처 청소년교류회' 개최

양국 문화 이해 및 우정 쌓기 위한 특별한 만남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21 11:41:3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충남도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도내를 방문한 몽골 울란바토르 바앙주르흐구 국립 고등학교 청소년단을 위해 '케이(K)-컬처 청소년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단의 방문은 지난해 9월 체결된 '한국-몽골 청소년 교류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몽골 청소년 24명과 교육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프로그램은 3일간 진행됐으며, 천안 각원사,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등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백석대학교 등 교육 기관을 방문했다. 또한, 천안 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관광명소와 축제를 소개하며 몽골에 충남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양국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될 것이며, 장기적인 교류 관계 형성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몽골 청소년단은 충남에서 서울로 이동해 오는 22일까지 교류 활동을 이어가며, 4월에는 다시 충남을 찾아 교류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도는 국제 청소년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세계적인 인재 양성과 도내 관광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