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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

장철호 기자 기자  2025.02.21 09: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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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라남도가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지자체 담당 공무원 워크숍에서 그동안의 기부제 활성화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사례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법령, 정책 추진 상황, 우수사례 발표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남도는 기부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특색 있는 답례품 제공,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고향사랑 365기부 캠페인'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남의 생활인구 증대에 기여한 점과 55만 명에 달하는 전남 사랑애(愛)서포터즈의 성과가 주효했다.

우수사례 발표에서 전남도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답례품 사례를 공유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경문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곡성군과 함께 우수사례를 발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2025년에도 창의적인 답례품 개발과 지역 발전을 위한 기금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이 제공된다. 

또한, 10만원 이하 기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기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은행과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선정은 전라남도의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의미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