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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정으로 160개 선도학교 지정

장철호 기자 기자  2025.02.20 21: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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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정에 따라 2026년부터 모든 학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 최다인 160개 학교를 선도학교로 신규 지정하고, 시범교육지원청 8곳을 추가 지정하여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은 지난달 21일 제정 및 공포되었으며,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이 법은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교사 혼자'가 아닌 학교, 교육청, 지자체 등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적시에 지원하는 통합지원체계 및 정보 연계 시스템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신규 지정된 선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20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과 25일 전라남도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운영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선도학교 업무 관계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남악초 김란 교장의 정책 이해 강연과 서울방화초 김영미 교감의 운영 사례 공유 등이 포함된다.

도교육청은 선도학교 및 시범교육지원청 운영을 통해 다양한 운영 모델을 개발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교직원 대상 연수를 확대하여 2026년 전면 시행에 대비할 예정이다.

강상철 안전복지과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통합 진단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