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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특허청과 업무협약 체결로 R&D 상용화 강화

해양수산 분야 미래 유망 특허 확보 및 산학연 협업 확대 목표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20 16: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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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일 서울에서 해양수산 분야의 미래 유망 특허 확보와 연구개발(R&D) 상용화 강화를 위해 특허청(청장 김완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수산 R&D 투자 방향 설정, 연구과제 기획, 연구 수행, 성과 환류 등 연구개발 전 과정에서 해수부와 특허청 간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협약 체결로 해양수산부는 △R&D 투자 방향 설정 시 특허청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참고하고, △신규 연구과제 기획 시 특허청의 국내외 특허 동향 분석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연구 수행 과정에서는 유망 및 공백 기술 확보와 특허 분쟁 예방을 위한 맞춤형 전략 컨설팅을 활용하며, △미활용 특허는 성과 조사 분석을 통해 향후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 행사에서는 산학연 간담회도 열리며, 기술 선도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인공지능, 첨단 바이오 분야 등의 글로벌 핵심 특허 확보와 상용화 확대를 위한 정부와 산학연 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으로는 토탈소프트뱅크(무인 항만 화물운송 기술), 네이처글루텍(해양바이오 신약 기술) 등이 있으며, 연구기관으로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이 포함된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특허청, 산·학·연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친환경 전환, 블루푸드, 해양 바이오 등 미래 유망 분야의 우수한 특허를 확보하고 상용화를 확대해, 대한민국 해양수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