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당진시, 석문지구 양곡터미널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부권 최대 곡물 물류 거점으로 도약하는 첫걸음, 3100억원 규모의 사업 추진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20 16:13:23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의 오성환 시장이 20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 및 민간기업체와 함께 '석문지구 양곡터미널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선광 이도희 대표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당진항 석문지구가 중부권 최대 곡물 물류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 사업은 총 3100억원의 규모로, 8만 DWT급의 국내 최대 양곡부두와 사일로 저장시설, 친환경 하역·저장 설비 등을 포함한다.

이로 인해 연간 100만톤 이상의 물동량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수도권 관련 기업의 대규모 이전과 충청 내륙기업의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공사 및 운영 단계에서 고용 창출과 세수 확보 등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이 석문지구 신항만 조성의 첫걸음이 될 것이며, 충청남도 및 민간 기업과 협력해 당진항을 서해권 최고의 친환경 곡물 물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충청남도 및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당진항을 서해권 최고의 친환경 곡물 물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향후 당진시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