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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홈쇼핑, 봄 신상품 출시

‘잭필드’ ‘마르조’ 2종 세트 2만9800원

유연상 기자 기자  2006.03.18 16: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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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코리아홈쇼핑(www.koreahs.co.kr)은 자사 의류 브랜드 ‘잭필드’와 ‘마르조’ 등의 봄 신상품을 출시했다.

신사의류 브랜드 ‘잭필드’에서는 점퍼와 재킷을 각각 2만9800원에, 숙녀의류 브랜드 ‘마르조’에서는 파스텔 색상의 스판 바지 2종 세트를 각각 2만9800원에 선보인다.

‘잭필드’와 ‘마르조’는 제품 3종에 3만9800원이라는 가격으로 이미 제품가격이 브랜드가 되기도 한 코리아홈쇼핑의 대표 의류 브랜드로써, 올 봄에는 재킷류와 바지 2종을 2만9800원 출시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잭필드’ 봄 신상품 점퍼는 시어서커 원단에 고급스런 엠보싱 효과를 가공하여 제작한 제품으로 색상은 군청과 베이지 2개 색상이다.

‘잭필드’의 재킷은 앞, 뒤판에 프린세스 라인으로 실루엣이 살아나고, 깊은 안쪽 주머니 작업으로 지갑, 펜 등의 물건 보관이 용이하도록 했다. 재킷 색상 역시 군청, 베이지의 2개 색상으로 출시됐다.

숙녀의류 브랜드 ‘마르조’에서는 파스텔 색상의 스판 바지 2종 세트를 2만9800원에 선보인다.

바지 디자인은 배색선형과 바이어스형 각각 1개씩 2개의 세트로 구성했다. 색상은 아이보리, 하늘색, 검정, 연두색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이 중에 2개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박인규 대표는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잭필드는 지금까지 모두 800만장 이상의 신사바지를 판매한 대표 브랜드로, 코리아홈쇼핑의 398신화(바지 3종에 3만9천8백 원)를 만들어낸 효자 브랜드이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