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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충남] 충남도, 2025년 찾아가는 청년정책 설명회로 대학 신입생 대상 정책 홍보 나서

도, 백석대 입학식서 청년정책 홍보 강화 이어가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20 09: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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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13조6000억원 투입…해양산업 육성 미래 전략 확정
■ 충남도, 신한은행과 협력해 소상공인 상생 배달앱 '땡겨요' 업무협약 체결

[프라임경제] 충남도가 도내 100개 고교 졸업자(1만 4000여 명)에 대한 정책 홍보를 마무리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도내 대학 입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충남 찾아가는 청년정책 설명회'를 이어간다.


지난 19일 도는 천안시 백석대를 찾아 입학식에 참석한 대학 신입생들에게 문화예술패스, 충남청년포털 등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주요 청년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청년들이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혜택과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는 도내 29개 대학의 입학식 등을 찾아가 입학생 2만70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내용을 담은 홍보 책자와 포스터를 통해 맞춤형 정책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나누며 소통할 방침이다.

홍보 내용은 △케이(K)-패스, 청년전용 보증부 월세대출, 국가기술자격 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문화예술패스 등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포함하며, 교육, 일자리, 주거, 금융,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이날 백석대 입학식에서는 입학 예정자 2800여 명을 대상으로 첫 홍보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오는 20일에는 충남도립대 등을 방문해 청년정책을 알릴 예정이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대학 입학생들이 몰라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청년정책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년세대는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난 18일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청년센터 활성화 협의회를 열어 도·시군 청년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수혜 대상을 세분화해 맞춤형 홍보자료를 제작하는 등 청년 맞춤형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남도, 13조6000억원 투입…해양산업 육성 미래 전략 확정
"해양관광·바이오·에너지 등 5대 전략으로 산업 육성 추진"

[프라임경제] 충남도가 해양관광, 바이오, 에너지 등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해양산업 육성을 위해 총 13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지난 1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상욱 해양수산국장과 관련 부서장, 전문가, 용역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2035 충남도 해양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종 계획 확정을 앞두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이주아 책임연구원은 △해양산업 육성 비전 및 5대 전략 △21개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사업 우선순위 및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충남도가 추진하는 5대 해양산업 육성 전략은 △생명의 바다:깨끗하고 건강한 해양 환경 조성 △경제의 바다:돈이 되는 바다 생활권 △역동의 바다: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도약 △혁신의 바다 : 해양수산 통합 기술 선도 프로젝트 △미래의 바다:항만의 지역경제 활성화이다.

주요 사업 및 예산으로는 △해양생태계 복원 및 블루카본 구축 1조1504억원 △스마트양식 및 귀어귀촌 지원 등 어촌 재구조화 1조5807억원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5조4693억원 △보령‧당진‧태안  수소해상풍력 항만 조성 1조3909억원 △아산항 다기능 복합항 개발 1조5947억원 등을 담았다.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전문가 자문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중앙부처 건의 및 민간 투자 유치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전상욱 해양수산국장은 "충남의 풍부한 해양자원과 입지적 강점을 활용한 특화 전략사업을 마련해야 한다"며 "핵심 과제들이 빠르게 사업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 신한은행과 협력해 소상공인 상생 배달앱 '땡겨요' 업무협약 체결
소상공인 배달앱 중개수수료 부담 완화

[프라임경제] 충남도가 과도한 배달 중개수수료로 인해 경영 부담이 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19일 도청 정부무지사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양군길 신한은행 부행장, 전성호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소상공인 상생 배달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은 신한은행의 배달앱인 '땡겨요'를 사용함으로써 기존 대형 앱에 비해 낮은 2.0%의 중개수수료를 적용받게 된다. 별도의 광고비나 월 고정료, 입점 수수료가 제외되는 혜택이 제공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또한 도내 15개 시군의 지역화폐에 대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도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대상 가입 홍보 활동을 추진해 '땡겨요'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자 수와 가맹점 수를 확장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안정적인 경영을 위한 소상공인 맞춤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화 서비스도 추진할 방침이다.

전형식 부지사는 "배달업계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외식업체의 배달앱 사용 비중이 증가하면서 과도한 수수료가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상생 배달앱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도내 '땡겨요' 가맹점 수는 4120개이며, 도내 회원 수는 7만688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