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9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우수 농촌체험학습장에 대한 인증패 수여식과 충남농어민명예교사 위촉식, 배움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농촌체험학습장 대표, 충남농어민명예교사, 충남농업기술원 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두 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공주대학교 길찬샘 교수의 특강을 통해 '학교텃밭정원의 교육적 활용 방법'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김용화 특별강사가 성희롱·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연수를 실시했다.
2부에서는 충남교육청 품질인증(신규 및 재인증)을 받은 우수 농촌체험학습장 67개소에 대한 인증패가 수여됐으며, 2024년 학교 텃밭 가꾸기 유공으로 선정된 충남농어민명예교사 28명에게 표창장이 전달됐다. 또한, 2025년에 활동할 충남농어민명예교사 10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도 진행됐다.
충남농어민명예교사 제도는 학교텃밭정원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충남교육청이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2025년에는 273개의 학교텃밭정원 운영학교가 농업 지식과 실무활동을 지원받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텃밭교육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텃밭정원 가꾸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실제로 식물을 키우고 관리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충남교육청은 충남농어민명예교사와 농촌체험학습장이 학교 교육과 더욱 긴밀하게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