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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교통불편지역 위한 '행복버스' 시범 운행 시작

내년 2월까지 대산읍·해미면·고북면 등에 7대 배치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19 15: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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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가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요응답형(DRT) 대중교통 서비스 '행복버스'를 지난 18일부터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행복버스는 교통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운영되며, 대산읍(3대)과 해미·고북면(4대) 등 총 7대가 배치돼 2026년 2월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오전에는 기존 노선을 따라 운행하고, 오후에는 이용자가 전화 또는 모바일 '앱 셔클'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인공지능(AI)이 최적 경로를 산출해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시는 오는 7월까지 대산공영버스터미널과 해미 버스 승강장 등 주요 환승 거점에 안내 도우미를 배치해 주민들에게 이용 방법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행복버스는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라며 "시범 운행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향후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버스 이용 문의는 서산시 교통과또는 대산읍·해미면·고북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