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딤펀드 출시 후 1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투자협회(금투협)에 따르면 지난 17일까지 디딤펀드 유입 규모는 1004억원으로 집계됐다.
일평균 유입액은 지난해 9억1000만원에서 올 1월 11억4000만원, 2월 18억2000만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수익률 측면에서도 디딤펀드는 2025년 1월 말 기준 출시 이후 전체 평균 4.55%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상위 10개 펀드는 평균 7.82%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국내외 주요 지표와 비교했을 때 밸런스드펀드(BF)의 자산 배분 효과를 입증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환태 금융투자협회 산업시장본부 본부장은 "디딤펀드는 초장기 운용을 지향하는 밸런스드펀드형 연금 특화 펀드로, 복리 효과를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애주기형 TDF와 함께 연금 가입자에게 기본적인 투자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