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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곡교천 생태자원 활용 위해 '국가생태탐방로' 공모 도전

곡교천의 생태적 특성 보전 및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 마련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18 17: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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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아산시가 곡교천의 생태자원을 보전하고 활용하기 위해 '2026년 환경부 소관 국가생태탐방로' 공모사업에 도전한다.


곡교천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고수부지와 습지 덕분에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하천으로, 생태 탐방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염치읍 강청교 하부에서 시작되는 넓은 습지와 물억새 군락지는 가을이면 은빛 물결이 펼쳐져 사진 촬영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시는 이러한 자연의 숨은 명소를 널리 알리고, 생태적 특성을 보전하기 위해 국가생태탐방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선정될 경우, 총사업비의 50%인 국비 30억원을 확보해 신속히 탐방로를 조성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곡교천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소중한 생태자원"이라며, "생태적 특성 보전과 지속 가능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 신청은 2월 말에 접수하며, 환경부는 5월 말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