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청양군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4년 연속 대상 도전

2025년 청양군 먹거리 위원회 상반기 총회 개최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18 17:27:5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4년 연속 대상 수상을 목표로 '2025년 먹거리위원회 상반기 총회'를 1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한 4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5년 푸드플랜 추진 전략과 먹거리위원회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청양군은 지난해 청양군수 품질인증제도를 통해 283개 농가가 인증을 획득하며 지역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55개 품목의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제를 운영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했다.

지역 농산물의 판로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공공 급식 8개소, 외식업체 111개소 등 총 250여 개 관계시장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했다. 그 결과, 푸드플랜 관계시장 누적 매출 320억원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2025년 더욱 강화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획생산 체계를 구축해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100%까지 확대하고 연간 3000건 이상의 안전성 검사를 전수 실시할 계획이다. 또 기획 생산 농가를 1200곳으로 늘리고 출하 품목을 550개로 다양화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먹거리종합타운에 도시락 제조시설을 신설해 경로당 도시락 지원 등 먹거리 복지를 확대하고, 판매망 확충을 위해 청양 먹거리 직매장을 롯데백화점 대전점(2호점, 3월)과 한살림협동조합(3호점, 4월)에 잇따라 개설한다.

군은 이 같은 전략을 바탕으로 올해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대상 수상에 도전한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더욱 발전된 먹거리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며 "안전한 농산물을 기반으로 누구나 평등한 먹거리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