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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루믹스 DC-TZ99' 감성·실용성 동시 충족

라이카 DC 렌즈로 최대 광학 30배·iA 60배 줌 지원…USB-C 타입 포트로 간편 충전

노병우 기자 기자  2025.02.18 10: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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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파나소닉코리아가 높은 휴대성을 가진 고배율 줌 콤팩트 카메라 루믹스 DC-TZ99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여행이나 일상 브이로그 촬영용으로 탁월한 루믹스 DC-TZ99는 30배 광학 줌, 최대 60배 iA 줌을 지원한다. 탑재된 라이카 DC 렌즈는 24㎜의 광각부터 720㎜(35㎜ 환산값)의 초망원까지 폭넓은 초점거리를 지원해 풍경 촬영부터 멀리 있는 피사체까지 담아낼 수 있다. 이는 스마트폰으로는 담기 어려웠던 멀리 떨어진 피사체를 선명하게 담아낼 수 있다.

더불어 사진·영상 촬영 시 발생하기 쉬운 손 떨림을 개선하기 위해 손 떨림 보정 시스템(하이브리드 O.I.S.+및 파워 O.I.S.)을 내장해 최대 배율에서의 작은 손 떨림도 보정해 매끄럽고 안정적인 결과물을 보장한다. 2030만 화소 고감도 MOS 센서는 어두운 실내환경에서도 섬세한 디테일까지 담아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촬영 후에는 포커스 셀렉트 기능을 통해 초점을 조정할 수 있고, 포커스 합성 기능으로 초점의 위치가 다른 사진을 조합해 자유롭게 초점을 조정할 수도 있다. 이는 피사계 심도가 얕은 매크로 촬영에도 보다 선명한 결과물을 남길 수 있다.

너비 약 11㎝, 폭 약 4㎝로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하는 루믹스 DC-TZ99는 간편하게 휴대, 보관할 수 있다. 무게는 500㎖ 생수병 보다 가벼운 약 300g(카드·배터리 포함 무게 322g)에 불과하다. 탑재된 USB-C 타입 단자로 컴퓨터나 휴대폰 배터리에 USB-C 타입 케이블을 연결해 간편한 충전을 돕는다. 1840만 화소 180도 틸트 터치스크린은 손쉽게 셀프카메라를 촬영할 수 있어 혼여족(혼자서 여행을 하는 사람 또는 그런 무리)에게도 유용하다.

사진과 영상 모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루믹스 DC-TZ99는 파나소닉만의 촬영 기법인 4K 포토 모드는 4K 화질의 영상을 초당 30프레임으로 촬영하고, 영상 속 최고의 순간을 A3 사이즈까지 확대해 8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사진으로 저장할 수 있다. 

또 120fps HD 고속 동영상 모드로 영화 같은 슬로우 모션 영상도 제작할 수 있다.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를 통한 사진 공유 기능은 언제 어디서나 촬영 결과물을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소셜 미디어에 간편하게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젠지 세대를 중심으로 일어난 뉴트로 열풍으로 디지털 카메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루믹스 DC-TZ99는 클래식한 제품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담아 이와 같은 수요에 부합하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루믹스 DC-TZ99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누구나 손쉽게 여행과 일상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덧붙였다.

루믹스 DC-TZ99은 실버(DC-TZ99GD-S)와 블랙(DC-TZ99GD-K)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판매가격은 62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