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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산불방지협의회 개최…12개 기관 및 6개 단체 협력체계 강화

민·관·군 협력 강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및 감시체계 구축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15 14: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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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도는 지난 1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박정주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년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군, 관계기관, 민간단체 등 12개 기관 및 6개 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산불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3~4월 봄철 산행 인구 증가와 산림 인접지에서의 관행적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및 진화를 위한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도는 지난 1일부터 '산불방지종합대책'에 따라 도내 216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 중이다.

또한, 조기 발견 및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 진화 임차 헬기 5대(홍성·논산·천안·보령·서산) 전진 배치 △산불감시원 및 예방진화대원 1357명 배치 △산불 감시카메라 127대 운영 등 상시 감시 체제를 구축했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진화차 209대 △동력펌프 83대 등 진화 장비도 확보했다.

박정주 부지사는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이 대형화되는 경향이 있지만, 예방과 계도를 통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재해"라며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