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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로보테크 "로봇아웃소싱으로 인력부족 해결"

윤춘재 에이스로보테크 이사 '로봇아웃소싱의 미래' 발표

정관섭 기자 기자  2025.02.14 18: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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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12일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취업버스 100만인 일자리 찾아주기 비전 선포식'에서 산업 현장 인력난과 로봇활용 방안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이날 행사에서 윤춘재 에이스로보테크 이사는 '로봇아웃소싱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다. 제조업·서비스업에서 로봇 도입 확산과 아웃소싱의 필요성을 말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한국이 제조로봇 밀도 세계 1위 국가라는 점을 강조했다.

국제로봇연맹(IFR)에 따르면 한국 제조업 노동자 1만명당 로봇 보유 대수는 1012대로 세계 평균(151대)을 크게 넘는 수치다. 이는 제조업이 자동차, 전자산업을 중심으로 로봇 자동화를 빠르게 도입해 온 결과다. 앞으로도 로봇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춘재 이사는 "노동임금 상승. 주 52시간 근무제, 저출산·초고령화로 인해 제조업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대안으로 로봇아웃소싱 솔루션을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사는 스마트팩토리 아웃소싱 전문 기업으로서 중소, 중견기업이 로봇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이사는 발표에서 로봇 활용이 제조업뿐만 아니라 △물류센터 △작업배송 △의료 △요식업 등 다양한 서비스 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도 전했다. 세계적으로 인력 부족과 비용 절감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로봇이 이를 해결할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이 필수적인 만큼, 로봇 도입이 3D 업종의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끝으로 그는 "로봇아웃소싱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기업들은 효율적인 인력 운용과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고, 근로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