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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2025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박사 60명, 석사 72명, 학사 128명, 총 260명의 과학기술 인재 배출

최병수 기자 기자  2025.02.14 17: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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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DGIST(총장 이건우)는 2월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전기(2월) 학위수여식'을 14일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60명, 석사 72명, 학사 128명 등 총 260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베스트셀러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 '시대예보: 호명사회' 등의 저자로 유명한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 작가가 특별연사로 초청되어 졸업생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은 화학물리학과 김도훈 졸업생은 'Nano Letters', 'Advanced Science', 'Nature Communications' 등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며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거뒀다. 

그는 "DGIST에서 함께 연구한 교수님과 동료 연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배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연구에 매진한다면 의미 있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김진우 졸업생은 초음파와 레이저 에너지를 융합한 질병 치료 및 진단 기술을 개발해 국제 학술지 'Advanced Optical Materials' 및 'APL Photonics' 등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인재상'과 '제30회 삼성휴먼테크논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자랑스러운 DGIST 졸업생으로서 큰 책임감을 가지고, 같은 길을 걸어갈 동기 및 후배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전하는 든든한 동역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오세혁 졸업생은 재학 중 장경인 교수팀에서 '완전 매립형 무선 뇌신경 신호 기록기' 개발에 성공하여, 파킨슨병 등 난치성 뇌질환의 진단 및 치료 가능성을 열었다. 

이 연구는 의공학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지인 'Nature Biomedical Engineering'에 게재됐다. 

그는 "DGIST의 아낌없는 연구 지원과 최첨단 연구 시설, 우수한 동료 연구자들 덕분에 좋은 연구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연구를 지속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건우 총장은 "DGIST 졸업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고, 받은 것에 감사하는 겸손한 자세를 갖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 과학기술 분야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가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창립 21주년을 맞이한 DGIST는 2011년 대학원 과정, 2014년 학부 과정을 개설한 이후 현재까지 약 2500명의 융복합 과학 인재를 배출해왔다. 

올해 2월부터는 공학전문대학원과 의생명공학전공을 새롭게 운영하며, 9월에는 세계 최대 공학교육 학술 행사인 '2025 세계공학교육포럼 및 공과대학장 세계대회(WEEF&GEDC 2025)'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P.I.(Physical Intelligence), 양자, 바이오를 3대 미래전략분야 3대 미래전략분야: 현재 '미래전략분야발굴위원회'를 구성해서, P.I.(Physical Intelligence), 양자, 바이오 등 3대 분야를 도출했으며, 이를 미래전략분야로 선정하기 위해 심층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