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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5 전입세대 빈집수리비 지원 대상자 모집

전입신고일 2년 이내 세대 가능…최대 200만원 한도 내

강경우 기자 기자  2025.02.14 16: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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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남해군이 빈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인구를 유입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입세대 빈집수리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군비 1000만원을 확보해 빈집 5동을 수선하는 데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전입신고일을 기준으로 3개월 이전부터 타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관내 정착을 위해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매매 또는 임차해 수리하고자 하는 전입세대다. 

전입신고일이 2년 이내인 세대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또 빈집을 수리하고 전입하려는 자도 신청은 가능하며 수선 및 전입신고 완료 후 3개월이 지나면 보조금 지급이 가능하다. 

또 빈집을 임차해 수리하고자 하는 전입세대는 임대차 계약서 상 계약기간이 5년 이상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세대는 5세대로 창호·도배·장판·화장실 개보수 등 거주 관련한 주택 내부 수리에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사업 신청 전 수선을 완료한 세대는 사업 신청이 불가해 유의해야 한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관내 농어촌 빈집을 활용하고, 전입세대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2월11일부터 도시건축과 또는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사업관련 신청서류 확인 및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도시건축과 건축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