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토스증권, 지난해 영업익 1492억원…흑자전환

당기순이익 2년 연속 흑자

박진우 기자 기자  2025.02.14 09:58:0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토스증권이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토스증권은 14일 매출액 4266억, 영업이익 149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1%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15억원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토스증권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모두 흑자인 건 이번이 처음이다.

토스증권의 실적 성장은 △국내외 주식 위탁 매매 수수료 수익 △환전 수수료 수익 등의 증가가 견인했다. 

특히, 국내 개인 투자자의 해외 주식 투자 열기로 관련 수수료 수익 증가가 두드러졌다. 해외 주식 거래 대금은 전년 비 211% 증가했다. 

가입자 규모도 큰 폭으로 늘었다. 토스증권은 작년 한 해 약 100만 명의 신규 고객을 유치하며, 2024년 12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는 660만 명을 넘어섰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전년 비 39% 증가한 384만 명을 기록했다.

김규빈 토스증권 대표는 "토스증권은 고객분들의 관심 및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토스증권은 차별화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통해 전 국민을 위한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