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봄을 맞아 와인과 함께하는 각종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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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메이커 ‘루이 자도’는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대표적 와인 메이커로 약 150년의 전통을 자랑하며 매우 섬세하면서도 최상의 품질의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프리미엄급 와인은 1998년산 ‘메르퀴리 루즈’를 비롯한 1999년산 ‘쥐브리 샹베르땅’ 그리고 1998년산 ‘뽀마르 프르미에 크루 레 루지엥’ 등 총 6가지가 각 코스에 맞게 선보이게 된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폴 쉥크 총주방장은 이번 최고급 와인 메이커 디너를 위해 6가지 코스의 컨템포러리 요리를 선보인다.
앤초비를 넣어 으깬 감자를 곁들인 참치와 그린빈을 비롯해 허브를 넣은 치킨 하리라 스프가 코스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주 요리로는 허브향의 가지와 시금치를 곁들인 페타 치즈로 속을 채운 부드러운 양갈비 구이가 선보인다. 디저트로는 호주식 민트 딸기와 코코넛 파나코타로 입안을 달콤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이번 ‘루이 자도’ 와인메이커 디너의 예약은 필수이며, 가격은 8만 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