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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중국 옌청시와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접견 진행

김경안 청장, 중국 장쑤성 옌청시 당서기와 접견해 협력 관계 다져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12 16: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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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12일 중국 장쑤성 옌청시 저우빈(周斌) 당서기와의 접견을 통해 한중 산업협력단지(산단)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새만금 국가산단의 투자 환경을 소개하며 양국 간 투자유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쑤성 옌청시는 2017년 국무원의 승인을 받아 한중(옌청) 산업단지로 지정됐으며, 최근 5년 동안 기아자동차, SK, 모비스, 경신전자, 신한은행 등 83건의 프로젝트가 진행됐고, 약 130억 달러 규모의 한국 기업들이 이 지역에 투자했다.

이번 접견을 통해 새만금개발청은 한중 산단의 협력 가능 사업을 모색하고, 양국 간의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김경안 청장과 저우빈 당서기는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한중 산단 입주기업 간 교류 활성화 의지를 밝혔다.


저우빈 당서기 일행은 새만금 현지 상황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새만금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한중 산단 내 합작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한 성일하이텍을 방문했다. 또한, 저우빈 당서기는 새만금의 발전 속도와 투자 환경에 큰 관심을 보이며, 입주기업 간 교류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핵심 인프라 구축, 규제 개혁 등을 통해 11조2000억원의 민간투자 유치를 달성했다"며, "양 지역 간 경제 통상 및 투자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