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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대보름맞이 민속장터 한마당 개최

2500여 시민이 함께한 화합의 장, 전통문화 체험과 먹거리로 풍성한 시간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12 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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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가 시민들의 화합과 건강, 풍요를 기원하는 2025년 대보름맞이 민속장터 한마당을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계룡시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2,500명이 참여해 전통 세시풍속을 즐기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행사는 두마면 일원에서 열렸으며, 연날리기, 달집 태우기, 윷놀이, 널뛰기, 새끼 꼬기,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대보름 부럼, 보름나물 비빔밥, 군밤 굽기, 연탄화로 간식 등 전통 음식을 체험하며 성인들은 옛 향수를 느끼고, 아이들은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특히, 달집 태우기는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대형 달집에 시민들이 작성한 소원지를 붙여 태우며 소망을 담았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들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민속장터 한마당을 통해 2025년에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