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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타는 한동훈, 이준석 "억지 젊음으로 정치 세대교체 논해"

친한계 김근식 "오세훈·홍준표·이준석도 카카오택시 못 탈 것"

배예진 기자 기자  2025.02.10 17: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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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하며 '억지 젋음'이라고 지적했다.

이준석 의원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제발 억지 젊음을 만들어내지 말라"며 "카카오택시를 탈 줄 아니까 젊고, 그래서 세대교체의 주역이라는 주장은 누구를 웃길 수는 있어도 결코 정치적으로 유의미한 주장이 아니다"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김근식 국민의힘 전 비전전략실장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동훈 전 대표가 카카오택시를 불러서 타고 간다. 사람이 젊다는 게 정치를 새로 한다는 게 이런 신선함이 있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이나 홍준표 대구시장은 그런 식의 이동 방식을 택할 수 있을까? 이준석 의원도 그렇게는 못 한다"고 언급했다. 김근식 전 실장은 친한(한동훈)계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이준석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를 가리키며 "과거 윤석열 대통령이 젊은 사람들을 앞에 모아놓고 '조금 더 발전하면 앱으로 실시간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것과 묘한 기시감이 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