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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반도체·정밀가공 등 4개 기업과 1481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태성·코론㈜·㈜아이에스시엠·동남수출포장㈜ 공장 이전·증설로 신규 일자리 485명 창출 기대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10 15: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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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가 반도체 및 정밀가공 분야의 국내 우수 기업 4곳과 총 148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7만3853㎡ 부지에 공장이 이전·증설되며, 485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태성·코론㈜·㈜아이에스시엠·동남수출포장㈜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업은 북부BIT일반산업단지, 제4일반산업단지, 서북구 성환읍·성남면 개별 입지 등에 공장을 신설·이전한다.

반도체 장비 국산화를 선도하는 ㈜태성(대표 김종학)은 994억원을 투자해 천안북부BIT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250명을 신규 채용한다.

초정밀 고속가공기 전문기업 코론㈜(대표 김진일)은 83억원을 투입해 제4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설립하고 24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반도체 및 테스터 장비 인터페이스 기업 ㈜아이에스시엠(대표 권혁)은 162억원을 투자해 성환읍 개별 입지로 공장을 이전하며, 2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포장재 전문기업 동남수출포장㈜(대표 김완진·박시연)은 242억원을 들여 성남면 개별 입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11명을 추가로 고용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천안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