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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조례안 등 33건 심사

오는 14일 본회의서 최종 확정 예정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10 15: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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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종시의회(의장 임채성)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재형)는 7일 제96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29건, 동의안 4건 등 총 33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 중 23건은 원안가결, 5건은 수정가결, 3건은 보류됐으며, 2건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최원석 부위원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으나, 적정 부담금 및 유예 대상에 대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추후 재심의하기로 했다.

김광운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소규모 공동주택의 안전관리를 위해 중단된 안전 관리비 예산 일부를 추경을 통해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학서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농촌 지역의 고령 운전자 특성을 고려한 교통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현옥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공개공지가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예산 지원 근거 마련을 제안했다.

김효숙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버스정류소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폐지된 정류소 시설물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속한 정비를 요청했다.

안신일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영농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재형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실내공기질 관리 조례안'을 통해 시민 건강 보호와 실내 공기질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 도시개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사에서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재정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집행부가 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한 안건들은 오는 2월 14일 제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