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루나소프트-엠비아이솔루션 '창립 이래 최대 실적 달성'

지난해 연 매출 300억원 돌파

정관섭 기자 기자  2025.02.07 11:56:0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B2B AI 고객상담 솔루션 기업 루나소프트-엠비아이솔루션(대표 김범수, 이하 루나소프트)이 지난해 연 매출 30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창립 이래 최대 실적 달성이다.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AI 서비스 상용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 같은 성과는 양사 합병 이후 분산되어 있던 주요 사업들을 재편한 효과로 분석된다. 2024년 통합 경영을 본격화한 루나소프트는 사업 부문을 비즈메시지(알림톡, 친구톡), 고객상담(해피톡, AI ARS 상담콜), CRM 마케팅 3대 부문으로 나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을 이뤄내며 연 매출 300억원에 이르는 성과를 거뒀다. 기업 메시징‧고객상담 솔루션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사업 확장과 합병 시너지를 입증하는 결과다.

올해도 루나소프트는 경쟁력을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간다. 특히 국내 이커머스 기업 80%가 사용하는 '카카오 알림톡'은 이커머스 시장 선두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대량 문자전송 자격 인증제 획득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메시지 발송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카카오 공식 딜러사로서 2만5000 유로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략 파트너사인 카페24의 카카오 알림톡을 지원하고 있다. 사업 영역 확장에 따라 이커머스 기업은 물론 중견-대기업 등 선두 기업들을 자사 알림톡 고객사로 확보할 전망이다.

아울러 AI 서비스 상용화에도 속도를 낸다. 고객상담 솔루션 해피톡과 상담콜에 자체 개발한 CS 특화 생성형 AI 엔진 'hAI'를 적용해 편의성과 정확도를 높인 AI 고객상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범수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의미 있는 성과는 기업들의 고객 커뮤니케이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한 결과"라며 "기업 메시징‧고객상담 솔루션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해피톡을 비롯한 고객상담 솔루션 전반에 AI 기술력을 한층 강화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영 루나소프트-엠비아이솔루션 의장은 "첫 300억대 매출액을 달성한 지난해에 이어 2025년은 회사가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하는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연내 분기 흑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사업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