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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잡는다!" 홍성군 노후 차량 조기폐차 지원 확대...총 445대 대상

미세먼지 저감 위해 11억8000만원 투입…신청 오는 10일부터 시작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07 09: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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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홍성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총 11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445대의 노후 자동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및 5등급 모든 차량 △2009년 8월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 3종(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2004년 12월31일 이전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로, 홍성군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차량이어야 한다.

또한,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야 하며,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부터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서 모든 5등급 차량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되며, 폐차 보조금 지원율도 기존 50%에서 100%로 상향됐다. 지원금은 폐차 보조금과 폐차 후 친환경 차량 구매 시 지급되는 추가 보조금으로 나뉘며, 차종과 연식에 따라 상한액 범위 내에서 차등 지원된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올해부터 지원 차량이 확대되고 보조금도 상향된 만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신청은 2월10일부터 3월7일까지 받으며, 예산이 남을 경우 추가 접수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 △등기우편 접수 △군청 환경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