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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생활체육 활성화 위해 2025 국내체육대회 지원

장애인 스포츠 확대

정기환 기자 기자  2025.02.06 16: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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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부산시가 2025년 국내체육대회 지원 사업을 공모해 22개 대회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정된 대회는 △제3회 부산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 △부산 슈퍼 컵 전국 피구대회 △제19회 부산광역시장배 빙상경기대회 등으로,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비인기 종목 육성, 동계 스포츠 저변 확대를 고려해 결정됐다.  

특히 시는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지원을 확대해 장애인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생활체육 접근성을 강화할 방침으로,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 장애인 슐런대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탁구대회 등 다양한 종목을 추가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슐런은 나무보드 위에서 퍽을 홀에 넣어 점수를 내는 스포츠로, 노인과 장애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적합한 운동으로 평가된다.  

시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통해 지원 사업을 모집했으며, 자체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최종 22개 대회를 선정했다. 공모 선정 시 장애인 참여 종목, 비인기 종목, 동계 스포츠 종목을 우선 고려했으며, 생활체육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유장 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국내체육대회 지원 사업은 부산이 생활체육 천국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대회를 통해 체육 활동의 폭을 넓히고, 부산이 스포츠 문화의 중심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