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는 2024년 교통문화지수에서 전국 8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당진시가 작년 31위에서 23위 상승, 6.8% 개선된 84.93점을 기록한 성과다.
교통문화지수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발표하는 지표로, 전국 229개 지자체의 교통안전 및 교통문화 수준을 평가하는 지수다. 지자체는 운전행태(55점), 보행행태(20점), 교통안전(25점) 세 항목에서 점수를 받으며, 100점 만점으로 평가된다.
당진시는 올해 교통문화지수에서 84.93점을 기록, 작년 대비 6.8% 향상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운전행태에서 3.04점 상승, 보행행태에서 1.51점 상승, 교통안전 부문에서도 0.9점 상승을 기록했다.
모든 지표에서 A등급을 달성하며 교통문화 수준이 크게 향상됐음을 입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향지시등 점등률(88.95%→76.55%)과 제한속도 준수율(73.58%→65.09%)은 전년 대비 하락해,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계도 활동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며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정책을 강화해 교통문화지수를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