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실시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하며 기관과 개인 표창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충청남도 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가등급'을 달성했으며, 이는 2021년 이후 3년 만의 성과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행정기관(중앙 47개, 광역 17개, 교육청 17개, 기초 226개)을 대상으로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는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총 5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부여군은 전국 군 단위 82개 지자체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8개 기관에 주어지는 가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민원 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민원 정보 제공 및 법령 운영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민신문고 및 고충 민원 처리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민원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민원인의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행정제도 개선과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민원담당 공무원의 보호 및 사기 진작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충남·충북 도내 지자체 중 충남 부여군, 보령시, 충북 음성군이 '가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