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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60세 이상 주민 대상 치매 조기검진 무료 실시

치매 예방과 조기 치료 위해 연중 운영…협약병원과 연계 검사 지원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06 16: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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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충남 서천군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내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진은 인지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등 총 3단계로 진행되며, 모든 과정이 무료로 제공된다.

인지선별검사는 서천군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추가 검사가 진행된다.

이후 진단검사는 신경심리 검사 및 협력 의사 상담을 통해 진행되며, 치매 확진 시 감별검사를 위해 협약병원에서 뇌 영상 촬영과 혈액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로 최종 진단될 경우 조호물품 지원,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인지 단계별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나성구 서천군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중증으로의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며, "조기검진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