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동군이 '2025년 농작물 재해보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첫 번째 가입 대상은 △배 △떫은 감 △단감 △사과 4개 작목으로 2월28일까지 신청받는다.

농작물 재해보험이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군에서 보험료의 90%를 지원한다.
보험료의 10%만 부담하면 각종 농작물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어 많은 농업인의 생산 활동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동군에서는 지난해 5200여 농가가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했다. 벼멸구를 비롯한 병해충·집중호우 등 각종 이상기상 및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2200여 농가가 약 69억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2월까지 4개 작목의 신청이 끝나면 4~5월 밤, 4~6월 벼, 10~11월 녹차 등 하동군에서 생산하는 주요품목의 가입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은 2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신청 받는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필지 소재지 지역농협을 방문해 가입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