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오는 6일부터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의 대상 6개 항로에 참여할 지자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소외도서 항로 운영 지원사업'은 여객선이나 도선이 운행되지 않고 대체교통수단이 없는 소외도서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지자체가 선박을 투입해 운영하는 항로에 대해 국가가 운영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2024년까지 14개 항로를 선정해 17개 소외도서를 지원해왔으며, 올해 6개 항로를 추가 선정해 총 20개 항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지자체는 2월6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에 공문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 해양수산부는 사업 타당성과 계획의 충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 지자체 및 항로를 선정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대중교통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도서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각 지자체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모에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