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발전소 운영 혁신을 위한 '스마트기술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설비 신뢰도 향상, 스마트 점검 구현, 업무 효율성 증대, 신사업 모델 창출 등 5개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총 50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서부발전은 사내외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3건, 장려상 6건 등 총 10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데이터 기반 동적 공정모델 생성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트윈(가상모형) 환경 구축'을 제안한 태안발전본부 이진형 차장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발전설비 누설점검용 자율주행 로봇 도입'을 제안한 군산발전본부 강호민 사원 등이, 장려상은 '빅데이터 기반 풍력발전소 출력예측 시스템 개발'을 제안한 태안발전본부 이정민 과장 등이 각각 받았다.
서부발전은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를 발전소 운영 환경에 적용하기 위해 장·단기 과제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설비 신뢰도 향상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기술은 우선적으로 개발을 추진한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발전소 운영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채택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발전소 운영의 혁신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