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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첫 직선제 이사장 선거 돌입…전국 1117곳 동시 실시"

1월21일부터 예비 후보자 등록…본 선거 3월5일 선거 실시

오영태 기자 기자  2025.02.05 09: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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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설립 이래 처음으로 전국 1117개 새마을금고에서 동시 이사장 선거를 실시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월21일부터 2월17일까지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을 진행하며, 본 선거는 3월5일 치러진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전국 1282개 금고 중 신설·합병 금고 및 직장 금고 등 165개를 제외한 1117개 금고에서 진행된다. 평균 자산 2000억원 이상의 금고(약 540곳)는 조합원 직접 투표로 이사장을 선출하며, 2000억원 미만 금고는 정관에 따라 총회 선출(4곳) 또는 대의원제(570곳) 방식을 따른다.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회는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선거를 관리한다. 경찰도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불법 행위 첩보 수집과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예비 후보자 등록을 원하는 조합원은 △예비 후보자 등록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회원가입 및 출자금 확인서 △퇴직 또는 사직원 증명서 △결격사유 부존재 확인서 △비경업사실 확인서 △기탁금 납입 영수증 등을 제출해야 한다.

예비 후보자는 2월19일까지 전화, 문자메시지, 정보통신망, 명함 배부 등을 이용한 선거 운동이 가능하며, 본 후보 등록 이후에는 공보 및 벽보 게시 등의 활동이 허용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사상 처음 직선제로 치러지는 전국 동시 이사장 선거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